피어클리벤의 금화 - 신서로
더보기 「피어클리벤의 금화」, 신서로 "저는 제가 식용에 적합하다는 근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." 찢어지게 가난한 영주의 딸 울리케 피어클리벤. 바닷가에서 배고픈 용에게 납치당해 한 끼 식사로 잡아먹힐 뻔하지만 해박한 지식과 화려한 언변으로 죽음의 위기를 모면한다. 그리고, 이 거대한 반신(半神)의 적생자를 상대로 온 세상을 뒤흔들 교섭을 시작하는데...... . '말빨'과 '티키타카' 가득한 신개념 교섭 판타지! '피어클리벤의 금화'는 정통 판타지 느낌이 나고 작가님만의 상상력이 묻어나는, 그래서 지금 시대에 너무나도 귀중하게 다가오는 작품이다. 특히 나는 영지경영물을 좋아하기 때문에, 이 소설이 너무나도 반가웠다. 평점이 8.0정도로 낮은데 여자주인공이라는 이유로 별점 테러를 당했다. 하지만 해당 소설..
독서/웹소설
2024. 1. 31. 20:00